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이 27일 국내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사와 함께 개의 체세포에 빨간색 형광 유전자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몸에서 붉은색을 내는 복제개 루피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