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을 적극 육성을 위해 정부가 '금융-기술사업화-법률' 3박자 지원정책을 본격 가동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코엑스에서 '기술금융·사업화 정책포럼'을 열고 신성장동력펀드를 재원으로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등의 지원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기술지주회사와 전문회사를 설립하고 '기술이전·사업화 촉진법'을 오는 8월 국무회의에 상정, 연말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