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턴사원을 당초 1600명에서 300명을 추가해 1900명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선발에 필요한 재원은 포스코의 팀리더 이상 보임자들이 월급 5%씩을 자진 반납해 마련했습니다. 당초 포스코는 신입사원 초임 삭감분과 임원보수 10% 반납분으로 인턴사원 1600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습니다. 포스코는 인턴사원의 실무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e-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활동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김평정기자 pyung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