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하며 어제보다 4원 80전 하락한 1천343원2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어제보다 10원 오른 1천338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1천345원대까지 상승한 뒤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환율이 위,아래로 수급이 팽팽한 상황이라며 다음 주 미국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다시 방향성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