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수앱지스가 신청한 고셔병 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제1형 고셔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간 대식세포 표적 재조합 단백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한국화이자의 맥락막혈관신생 환자 치료제 PF-0452365, 한국얀센의 팔리페리돈 등에 대한 임상시험도 승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