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 상승에 사흘째 하락하며 출발하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하락한 133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 증시는 애플 등 기업들의 실적 호재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70.49p(0.89%) 상승한 7957.06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652.21로 6.09p(0.37%) 올랐고, S&P500 지수는 851.92로 8.37p(0.99%)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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