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3일 이베이로부터 5.5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베이는 지난 16일 G마켓 주요주주인 인터파크, 야후코리아와 지분 인수계약 체결했으며, 22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수계약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1주당 취득가격은 24달러로 취득금액은 5억5400만 달러(우리 돈 7460억 원 상당)이며, 이베이는 G마켓의 45.8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