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준공되는 국민임대아파트단지 18개 지구 9천여 가구에 1천370kW의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됩니다. 대한주택공사는 (23일) "이번 태양광발전 설치를 통해 한 세대는 연간 약 3만 5천 원, 총 3억 4천만 원의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공은 또 "연간 약 1천233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