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도와 태국에 각각 연산 12만톤 규모의 철강 가공센터를 준공했습니다. 인도 푸네에 위치한 2공장은 인근 타타와 GM, 폭스바겐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태국 방콕 인근의 포스코 3공장 역시 앞으로 자동차와 가전용 강판을 수요업체에 공급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앞으로 인도와 태국을 포함한 12개 나라 36개 철강 가공센터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김평정기자 pyung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