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7,886.57 (-82.99 /-1.04%) - NASDAQ :1,646.57 (+2.27 /+0.14%) - S&P 500 : 843.55 (-6.53 /-0.77%) - 한때 주택가격지수의 예상밖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모간스탠리의 대규모 손실과 GM의 채무 상환불능 선언이 악재로 작용 - 연방주택금융국 2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7% 상승해 2년만에 처음으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 - 국제 유가는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소폭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0센트(0.6%) 오른 48.85달러로 마감 - 모간스탠리는 부동산 및 채권 관련 손실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해 9% 하락 - 웰스파고는 예상외의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3.4% 하락 - 캐피탈 원은 전날 분기 손실을 발표하면서 실제 부실대출 규모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을 수정해 4.5% 하락 - JP모간체이스는 1.9%, 뱅크오브아메리카는 5.7% 하락 - e베이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3.4% 상승 - 애플컴퓨터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매출과 순익이 증가했으나 주가는 0.2% 하락 - 야후도 1분기 순이익은 급감했지만 예상치에 부합해 0.7% 상승 - AT&T는 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해 1.8% 상승 - 반면 맥도날드도 분기 실적이 전망을 넘어섰으나 주가는 2.5% 하락 - 보잉은 분기 실적이 반토막 난데다 올해 주당 순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1.8% 상승 - GM은 오는 6월1일 만기 도래하는 10억달러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0.6%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