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홀딩스가 국내자산운용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노무라홀딩스와 이화산업이 각각 50% 공동 출자한 부동산 컨설팅회사 엔이화가 이달 초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한 예비 인가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예비인가 승인이 나면 엔이화는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뒤 본인가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