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감전 및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해 두 전문기관이 재해 반으로 줄이기 캠패인과 재해다발 업체의 안전점검 및 기술 지원에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한국전력이 전력산업분야 산업재해 예방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