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이 인천 청라지구에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한화건설은 오는 24일부터 송도지구 인천가톨릭대학교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1층~지상30층 아파트 10개동, 근린생활시설 1개동과 편의시설 2개동으로 이뤄지며 130㎡~178㎡ 1천172 세대로 구성됩니다. 또 70여 만㎡의 대규모 중앙호수공원과 접해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제공하며 단지 안에는 축구장 2배 규모의 중앙그린커뮤니티를 갖추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