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등 유럽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2억달러 규모로 투자합니다. 지식경제부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열린 한국 투자설명회에서 유럽 기업 4곳과 모두 2억달러의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태양전지업체 SSF가 1억2천만달러, 풍력발전설비업체인 덴마크 베리타스가 5천만달러,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인 스위스의 규델이 1천만달러 등을 각각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