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LS최고경영진들이 대거 독일로 이동했습니다. 구 회장과 임직원들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를 참관하고 22일에는 미국 자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독일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제품들을 기반으로 유럽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며 "특히 유럽시장이 요구하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많은 자원을 투입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