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가 공적자금을 투입해달라고 공식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전기업체 히타치가 자본 확충을 위해 공적자금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가와무라 다카시 히타치 사장은 공적자금 요청 계획과 함께 내년 3월31일로 마감되는 2009회계연도에 회사 조직이 개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