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한빛소프트는 20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7.8% 증가한 515억 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감소한 169억4천6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실적에 대해 "컨텐츠 사업부분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에이카온라인 등 신규게임 서비스 시작으로 이익 규모는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