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과 한일건설이 오는 24일 인천 서구 청라지구에서 모델하우스를 엽니다. 한화건설의 경우 130~178㎡ 1천172가구를 분양하며 국제금융업무타운과 중심상업지역, 중앙호수공원과 테마파크형 골프장이 인접합니다. 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아파트 인근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한일건설은 130~173㎡ 25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단지 북측으로는 도시를 가로지르는 수로가 있습니다. 한일건설 관계자는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까운 편으로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평면공법을 도입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