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의 비행게임 에이스온라인이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예당온라인은 지난달 5일 정식서비스 이후 3월에 3천만 엔, 4월 현재 2천만 엔의 매출로 5천만 엔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이사는 "에이스온라인은 일본 인기 게임포털 등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앞으로 월간 매출이 세배이상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