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기업인 세실이 자회사를 설립하고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인 'SafeSure'의 생산과 유통망 강화에 나섭니다. 세실은 '천적이 지켜낸 농산물'이라는 슬로건을 내 건 'SafeSure' 인증 생산 농가 조직화를 통해, 시장 교섭능력을 높이고 국내 유통과 함께 해외 수출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SafeSure' 인증 생산 농가를 1만여 가구까지 늘리고, 2010년 3월경 50ha의 최첨단 유리온실 구축공사에 착수한다는 전략 입니다. 또한 대규모 유리온실을 구축하고 연구소와 교육센터 구축을 통해 'SafeSure' 농산물의 단위면적당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