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음료수 캔 하나 정도의 사이즈와 무게에 초고화질 동영상 구현이 가능한 캠코더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풀HD 캠코더는 가로 12.5cm, 두께 4cm, 베터리를 제외한 무게가 229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김상룡 삼성전자 캠코더사업팀 전무는 "메모리 캠코더만의 장점인 작고, 가볍고, 안정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캠코더 시장의 판도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