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이사 이국동)이 13일부터 2주 동안 '장애인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장애인 복지카드를 제시하면 택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통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택배가 시행된 것은 올해로 10년째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