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자산운용이 녹색기술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산은 그린코리아 증권투자신탁'을 오늘(13일)부터 산업은행과 대우증권에서 판매합니다. 이번 펀드는 풍력과 태양광, 원자력, 발광다이오드(LED) 등 녹색성장 종목에 60%이상 투자하고 그 외 40%는 업종 대표주에 투자해 시장과의 수익률 괴리를 최소화하는 구조입니다. 산은자산운용은 "산업은행과 대우증권 리서치를 통해 녹색성장 관련 실제 매출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