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미국 프로농구 리그인 NBA(www.NBA.com)와 제휴를 맺고 추첨을 통해 미국 현지 NBA경기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는 보내주는 '신한NBA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오픈 경기, 정규시즌 2경기, 올스타전 등 4회에 걸쳐 매회 3커플에게 숙박, 항공, 경기관람 등 경비 일체를 제공합니다. 또 NBA 시즌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NBA 리그패스’를 20% 할인해 주며, NBA잡지인 ‘루키(Rookie)’를 정기구독하면 구독료의 20%를 할인해 줍니다. 이밖에 인터넷 스포츠 경기 예매 전문 티켓링크와 제휴해 국내 전 스포츠 경기 관람을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에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NBA와 제휴해, 2~30대 회원 과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해 보다 차별화된 SVC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