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씨가 모델로 등장하는 신규 CF를 제작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주제로 캐슬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과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했다고 롯데건설측은 설명했습니다. 궁선영씨는 지난 1993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사회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궁선영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사회학 강사라는 특별한 이력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아름다움이 롯데건설의 품격과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