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의 풀터치폰 쿠키가 최근 전세계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쿠키폰은 지난해 10월 말 출시 이후 100일만인 지난 2월 중순 100만대를 돌파하고, 이후 50일만에 100만대가 더 팔리는 등 2 배 가속도가 붙어 최근에는 하루에 2만대 꼴로 팔리고 있습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쿠키폰을 벤치마킹한 제품들이 시장에 잇따라 출시되는 것 자체가 쿠키폰이 성공했다는 반증"이라며 "LG전자는 쿠키폰을 또 하나의 텐밀리언셀러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