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경제 금융 증권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로 최고 강사진을 구성,이달부터 '찾아가는 경제교실'을 엽니다. 일반시민 대학생 회사원 공무원 교사 군인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원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주요 경제 현안을 진단하고 재테크 방안도 함께 제시합니다. 첫 행사로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우증권과 공동으로 '그린코리아 증시포럼'을 개최합니다. 이어 22일부터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시민경제교실'이,다음 달부터는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대학 순회 특강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그린코리아 증시포럼=서울(14일) 광주(16일) 대구(20일) 부산(21일) 대전(23일) 등 5대 도시를 순회하며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팀장,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이 최근 경제 상황과 전망,녹색성장,증권시장 등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시민경제교실=본사 정규재 논설위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방안과 재테크 전략을 제시합니다. (02)360-4785

◆'맞춤형' 경제 · 증시강좌=금융투자협회 및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금융투자회사 최고경영자들이 충남대(5월13일)를 시작으로 직접 주요 대학을 방문해 특강을 실시합니다. 또 군인 교사 공무원 등의 신청을 받아 경제와 주식시장에 대한 설명회를 수시로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