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쏘울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인 워즈오토월드가 주관한 올해의 인테리어상에서 `가장 멋진 인테리어`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워즈오토 평가단은 쏘올에 대해 젊은 감각을 지난 운전자들에게 안락함과 품질, 즐거움의 이상적 조합을 제공하는 차량이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마이클 스프라그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독특한 외관 스타일으로 주목받았던 쏘울이 인테리어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쏘울과 포르테 등 뛰어난 디자인을 갖춘 차량의 미국 출시로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