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8일(수) 오후 2시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전력부족의 해결사 LED와 발전산업'을 주제로 하는 2009 현대증권 테마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월 개최한 '바이오 포럼'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테마포럼입니다. 전력부족문제를 직간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LED산업과 발전산업을 다룬 이번 포럼은, 현대증권의 애널리스트와 해당 산업 전문가들이 나서 두 가지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용원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LED와 발전산업은 전세계의 전력부족 문제 해결에 직간접적인 해결사로 나설 경쟁력이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상황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테마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