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세계적인 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화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김남구 부회장과 유상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Kick off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2011년 2월 오픈되며 통합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 등 비즈니스 13개 부문과 고객채널 통합 등 IT인프라 9개 부문 개선을 수행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수립하고 상품과 서비스 다양화,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구축 한단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