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한때1300선을 넘어섰지만 장 막판 차익매물 출회로 1300선 탈환에는 실패하는 모습이었다. 대회 참가자들도 오전에는 매도, 오후에는 매수하는 전략으로 오늘장에 임했다. 한화증권의 문기웅 과장은 포스코강판을 7% 대 수익률로 전량 매도했고, 오전에 성신양회를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로 매도했다. 솔로몬저축은행에서도 1%대 수익을 얻었다. 오후장에 골든브릿지증권, 파이컴, 성신양회, 금호종금을 매수했다. 하나대투증권의 심양섭 과장도 오전중에 동방을 11%대 높은 수익률로 매도, 동양메이저에서는 7%, 우리조명에서는 2% 대 수익을 얻으며 일부 매도했다. 오늘 매수한 셀트리온에서도 5% 이상의 수익을 얻어 오늘 하룻동안 1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의 김민재 차장 역시 바이오 관련주인 셀트리온을 매매하면서 수익을 얻었다. 오늘 매수한 셀트리온에서 2% 대, 마이스코에서는 5%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반면 LG파워콤은 수익을 내지 못한 채 일부 매도했다. 2시가 넘어서며 마이스코를 재매수해 현재 마이스코와 LG파워콤 두 종목을 보유중이다. HMC투자증권의 김달곤 지점장 역시 장 초반 보유중이던 셀트리온을 2% 대 수익으로 매도했다. 오전에 분할매수한 메디톡스를 소폭 손실로 매도했고, 연합과기를 매수해 보유중이다. 현대증권의 박성천 대리는 오늘 활발한 매매를 진행했다. 개장초 보유중이던 동양철관을 매도했고 SK네트웍스와 연합과기, 신한지주, 산성피앤씨를 매수했다. 2시가 넘어서며 연합과기와 산성피앤씨를 매도해 소폭 수익을 얻었다. @ 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거래내역은 www.wownet.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실시간 거래내역을 휴대폰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