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지난 4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의 일일 점장으로,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전국 6개 '아름다운 가게' 점포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10,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습니다. 이 날 판매수익금과 기부금 1,000만원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액 기부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