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어드밴텍(대표이사 은유진)이 오릭스 등 일본 투자사들에게 자사주 매각을 통한 자금 유치를 성사시키고 앞으로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 유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유진 에스지에드밴텍 대표이사는 "일본 백신 시장이 올해 6천억원 정도로 급성장이 예상돼 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준비중이다"며 이를 위해 일본 금융사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스지어드밴텍은 일본 투자사 다이와와 오릭스에 자사주 일부를 매각했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각은 에스지어드밴텍의 자회사 에스지알아이(대표이사 박정호/구 뉴테크웨이브)에 대해 에스지어드밴텍 주식 1주당 일본계 지분 2.5 비율로 교환하는 방법으로 이뤄졌습니다. 오릭스 등 일본계 투자사들의 에스지에드밴텍 지분율은 2%에 해당되며 앞으로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에스지어드밴텍은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