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총 급여의 5%를 자진 반납해 일자리나누기와 소외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코스콤은 부서장들이 자진해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의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다음달 20명의 청년인턴 채용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에 쓰인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맞게 앞으로 사회공헌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