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우리은행은 이종휘 은행장과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이 참석한 가운데‘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은행이 지난 1일 노동부가 주관하는‘제9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은행은 최고의 인재 확보를 위해서는 '남녀 구별이 없어야 한다’는 인사 원칙하에 개방형 채용제도를 통해 전체 구성원 가운데 여성인력 비율을 해마다 높여왔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