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차세대 MMORPG '테라(TERA)'의 신규 콘텐츠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한게임은 블루홀스튜디오(대표이사 김강석)이 개발하고 있는 '테라'의 새로운 종족ㄱ, 클래스, 도시 등 콘텐츠를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게임 관계자는 "‘테라’의 플레이어 종족은 야수의 본능을 지닌 사납고 명예로운 전사인 ‘아만’과 쾌활한 성격과 귀여운 용모를 지닌 숲의 수호자인 ‘포포리’ 등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테라는 지난 3월 처음으로 종족, 클래스를 공개한바 있으며 올 여름 첫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