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지난 3월 1일 출시한 개인용 공기 제균기 삼성 슈퍼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닥터는 삼성전자의 슈퍼청정기술(SPI)을 이용해 공기중의 수분을 분해한 뒤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공기중의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제균한 뒤 자연 소멸되는 방식의 개인용 공기 제균기입니다. 최도철 삼성전자 생활가전연구소 전무는 "바이러스 닥터가 실내공기 질의 혁신을 주도해 일상생활의 모든 공간에 적용시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