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가계 이자부담 경감과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신규 개인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1.05%포인트 인하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영업점 판매마진율을 0.2%포인트 축소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자부담 경감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가산금리 항목도 부분 폐지합니다, 소득증빙자료 미 제출자 및 소득대비 부채비율 250% 초과자에 대해 부과하던 0.1%포인트~0.25%포인트의 가산금리 항목과 저신용등급 고객인 CSS 9~10등급에 부과하던 0.2%포인트의 가산금리 항목을 폐지했습니다. 담보대출 우대금리 항목도 최대 0.4%포인트 확대키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서민들을 위해 금리인하는 물론이고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신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