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으로 사흘째 상승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70% 오른 1,254.38로, 코스닥 지수는 1.50% 오른 437.44로 개장했습니다. 어제 미국 증시가 호전된 주택판매 실적 발표로 이틀째 상승마감한데다 외국인 순매수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환율은 24.5원 급락한 1,355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