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4월 한달간 노후 차량을 SM3로 교체하는 신차 고객에게 유류비 50만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2002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으로 차종에 관계없이 현재 보유 중이거나 올 3월 1일 이후 처분한 고객입니다. 르노삼성은 자동차 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고 저탄소 녹색 성장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