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에너지 공기업들이 영국 에너지 개발업체와의 합작을 통해 원자력 발전과 자원개발사업의 해외 진출을 추진합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산업은행이 영국 런던의 총리관저에서 에너지 기술기업인 에이멕(AMEC)과 합작법인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인은 원자력발전소 신규건설 참여와 발전사업자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으로, 한전과 가스공사의 해외 원전 등 발전사업, 자원개발사업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