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간부직원인 부서장들이 경제위기 고통분담 차원에서 연봉의 5%를 반납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성된 재원으로 14명의 인턴을 추가로 채용해 '공공기관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입직원 대졸초임을 22% 인하하고 채용인원을 확대합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상반기중 50명의 신입직원 등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