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부지조성 과정에서 생활기반을 잃게 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한국토지공사는 이주민의 사업참여와 직업전환훈련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6월말까지 사업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박람회 부지의 분묘 이장, 건물 철거 등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엑스포타운 건설과정에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