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車와 은행 우려로 3.2% 급락 - DOW : 7,522.02 (-254.16 /-3.27%) - NASDAQ :1,501.80 (-43.40 /-2.81%) - S&P 500 : 787.54 (-28.40 /-3.48%) - 그 동안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 팽배 - 은행들의 추가 구제자금 지원과 자동차업계의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틀 연속 하락 - 가이트너 장관은 지난 주말 시장의 신뢰를 되살리기 위해 민관투자펀드(PPIP) 필요성을 제기해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 촉발 - 국제유가는 리세션 우려로 급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5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3.97달러(7.6%) 급락한 48.41달러로 마감 - GM은 오바마 대통령이 추가적인 구제자금을 받기 위해선 이를 정당화시킬 만한 구조조정을 요청해 25.4% 급락 - 크라이슬러에 대해서는 추가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선 피아트와의 전략적 제휴협상을 마무리지을 것을 요구 - 포드는 3% 하락 - 가이트너 장관의 발언으로 금융주들이 급락세를 주도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7.8%, 씨티그룹은 11.8%, JP모건은 9.3% 급락 - 원자재 상품 관련주들이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약세를 보여 US스틸은 11.5%, 알코아는 14.2% 급락 - 국제유가가 폭락으로 에너지 관련주도 일제히 하락해 엑손 모빌은 1.9%, 셰브론 텍사코는 3.0%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