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총 물량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수출액은 두자릿수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 총물량은 11월 4.4%, 올 1월 8%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2월 2.5% 늘어나는 등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하락폭도 일본(26.7) 대만(23.2%)과 비교해 19.5%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양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