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핵연료의 처리에 대한 방향이 연말까지 결정됩니다. 민계홍 한국 방사성폐기물 관리공단 이사장은 사용 후 핵연료 처리문제에 대해 "내달 공론화 추진기구가 출범해 연말까지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하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은 오는 7월부터 방폐물 임시저장 등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