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광명에너지로부터 82억5천만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7%에 해당하는 규모고, 1MW 발전용량으로 설치 예정지는 경북 의성입니다. 지앤알은 지난 17일에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이징사와 83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앤알은 다음달 3일을 주주확정일로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