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마리 위르띠제)가 지난해 3조7천억원의 매출과 1천3백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판매대수는 전년보다 14% 늘어난 19만7천대로 내수가 10만2천대, 수출이 9만5천대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르노삼성은 경기침체를 감안해 올해 판매목표는 10만대로 정하고 하반기에 SM3 후속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