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바네사 브루노, 질 스튜어트, 질 바이 스튜어트 등 수입여성복 3개 브랜드를 동시에 인수합니다. 이들 브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LG패션으로 영업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LG패션은 올해들어 이자벨 마랑과 레오나드 등 수입여성복을 신규로 전개한 데 이어 TNGT여성복을 신규런칭하는 등 여성복 사업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