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서울모터쇼에 전시될 준대형 세단 콘셉트카 「KND-5(프로젝트명)」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KND-5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그랜져급 준대형 세단으로 로체와 오피러스를 잇는 VG의 콘셉트카입니다. 기아차는 전면부에 호랑이 코와 입 모양을 형상화한 기아차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고 20인치 대구경 알로이휠로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